

제품명: 넨도로이드 1296-DX 라이더/ 오지만 디아스 영기재림 Ver.
작품명 : Fate/Grand Order
제조: 오랑주루주
발매가: 6,500¥
발매 시기: 2020.10
특전: X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파라오, 오지만 디아스의 넨도로이드
클래스는 라이더이며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도 등장
그래서 도쿄 1차 라이더라고 불리기도.
원화가는 나카하라로 창은에서 등장하는 아서와 동일하다.
조형은 오랑주루주 제작이라 깔끔하게 잘 나왔다.
넨도로이드는 페그오 기준으로 나왔으며 2가지 버전으로 출시
일반 버전과 영기 재림 DX 버전으로 구성품의 차이가 있다.


박스는 DX라서 그런 건지 이것저것 인쇄 되어있다.
파라오라서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디자인
일반 흰색 박스와는 차별화된 느낌이다.

박스 배경지 뒷면에는 호루스의 눈 이펙트가 부속
박스를 처분하는 스타일이라면 까먹지 말고 챙겨두자.


DX가 붙은 피규어의 구성품
확실히 뭔가 많긴 하다.
2차 재림용 헤어 스타일과 세밀하게 다른 옷 파츠가 추가로 구성
교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잘생긴 파라오
사이즈가 축소되니까 디자인 요소가 오밀조밀해져서 데포르메 대비 화려한 느낌이 강해졌다.
악세사리가 많아서 포징이 쉽지는 않다.

뒷모습
망토를 관통해서 몸통과 지지대를 연결하는 구조
은근히 번거로운 부분.
각도를 잘 맞춰 끼워줘야 한다.

망토를 탈착하면 이런 모습
노출 부위가 반전된 것만 빼면 1차 재림 비슷한 착장이 된다.

망토 없는 뒷모습
이중으로 관통해야 해서 지지대의 끼우는 부분이 다른 넨도들보다 긴 편이다.

추가 파츠를 이용해서 2차 재림 모습으로 세팅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분이 HIGH..해지면 올라가는 앞머리 파츠
의상은 세세한 부분이 다른데, 그걸 다 추가 부품으로 넣어놨다.
DX가 폼은 아닌 듯
물론 하나하나 다 바꿔줘야 하는 귀찮음은 감수해야 한다.

잘생긴 웃는 얼굴
지팡이도 쥐어 줄 수 있다.
다만 조금 헐겁게 쥐고 있어서 각도를 잘 잡아줘야 떨어지지 않는다.


포징 할 파츠가 많아서인지 같이 동봉된 스핑크스를 드는 포즈가 가능하다
귀여움..


스핑크스는 아무래도 발렌 답례의 그것
사이즈가 작아서 귀여운 데다 우주처럼 빛나는 몸도 나름대로 구현을 잘해놨다.
모자는 탈착이 되는 구조
덕분에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고개를 돌리는 것 같은 연출을 할 수 있다.

팔짱 낀 듯한 포즈도 가능
지팡이까지 쥐여주면 여유로운 느낌이 난다.

스킬이나 보구를 쓸 때의 느낌

같이 들어있던 이펙트를 활용하면 게임의 느낌도 낼 수 있다.

의상의 대부분이 황금색이고 부피가 큰 망토도 있어 나름 화려한 넨도로이드 피규어
얼굴 데칼에 속눈썹 표현도 있어서 눈매도 강조되어 보이고 귀엽다..
구매 당시 앞머리 때문에 DX 버전으로 구매했는데 구성이 괜찮아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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