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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넨도로이드 2150 버서커/ 모르간 피규어 리뷰

by DIM_G 2025. 5. 3.

제품명: 넨도로이드 2150 버서커/ 모르간

작품명 : Fate/Grand Order

제조: 굿스마일컴퍼니

발매가: 7,900¥

발매 시기: 2023.10

특전: X

 

페이트 시리즈의 모르간이 넨도로이드화

계속 언급은 있었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페이트 그랜드오더 2부 6장부터.

모르간도 소환 배경이 복잡한 편으로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를 진행하면 알 수 있다.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과 검은색 계열이 주로 사용되어 쿨하고 창백한 느낌

피규어는 3차 재림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이문대의 왕답게 화려한 디자인으로 넨도로이드도 부피감이 상당하다.

 

박스는 피규어 본체의 부피와 거대한 무기 파츠들 때문인지 일반 넨도로이드 박스보다 크다.

1.5배 정도 큰 느낌

디자인이 특별한 건 없다.

 

박스 내지 뒤에 이펙트 파츠가 동봉되어 있으니 잘 챙겨주자.

 

구성은 거대한 무기가 눈에 띄는 편

포징 관련 파츠가 많은 건 아니지만 캐릭터 특성상 동작이 크지 않아 납득은 된다.

 

뒷모습은 거대한 포니테일이 특징

파란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어 예쁘다.

발판은 캐스터 알트리아 넨도로이드와 동일 규격으로 일반 넨도로이드보다 큰 편 

풍성한 치마 때문에 지지대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자립을 잘한다.

그래도 불안하니까 장시간 전시해 둘 예정이면 지지대를 장착해 두는 게 좋을 듯

 

왕관은 유광 처리가 되어있어 반짝거리고 멋지다.

일체형이라 분리는 안 됨

 

무기를 든 포즈

의상이 복잡한 캐릭터인데 잘 구현이 되어있다.

 

무기는 창 같은 지팡이로 길이가 넨도로이드보다 크다.

검은색인데 유광재질로 멋진 느낌

 

스킬 모션에서 볼 수 있는 마법 가마솥

요리하는 느낌이라 귀엽다.

 

가마솥은 내용물에 창 같은 도구를 꽂을 수 있는 구조

 

새침한 표정

팔짱을 낀 파츠와 조합이 좋다.

냉혹해 보이는 평소 모습과 갭차이가 있는 표정이라 두 배는 귀여운 듯..

 

기합이 들어간 표정으로 전투모션을 연출해 볼 수 있다.

동봉된 이펙트를 사용하면 더욱 화려함

 

공격용 마창은 따로 구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연출 가능

파란색과 대비되는 마젠타 색상이라 강렬한 느낌이다.

 

캐릭터가 좋아서 구매하는 것과 별개로 조형도 예쁘게 잘 나와서 만족스러운 피규어

따로 포징 없이 마창만 들고 있어도 멋지다.

캐스터 알트리아에 모르간의 얼굴 파츠를 조합하면 토네리코도 나름대로 구현가능하지 않을까..?